봄가을이면 입학이나 졸업 선물로 이름 도장을 찾는 분들이 온다. 조카나 손주가 학교에 들어가는데 뭘 줄까 고민하다가 도장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실용적이면서도 오래 남는 선물을 찾는 마음이라, 이런 자리에 도장은 꽤 잘 맞는다.
학생에게 도장이 필요한 순간
학교를 다니다 보면 도장 찍을 일이 생각보다 많다. 각종 동의서, 확인란, 통장 개설, 봉사활동 확인서 같은 서류에 이름 도장이 쓰인다. 사인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듯한 이름 도장 하나를 갖고 있으면 아이가 필요할 때 바로 쓸 수 있다.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면 계약이나 신고에서 쓰임이 더 늘어난다. 그래서 입학이나 졸업이라는 새 출발의 자리에 도장을 챙겨 주는 것이다.
입학 선물과 졸업 선물의 결이 조금 다르다
초등학교 입학 선물이라면 아이가 앞으로 오래 쓸 것을 생각해서 이름을 정확히 새긴 튼튼한 도장이 좋다. 아직 어리니 부모가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흐름이 된다.
대학 졸업이나 취업을 앞둔 자리라면 조금 더 격을 갖춘 도장을 고르는 분이 많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인감으로 등록해 쓸 일도 생기니, 이 시점에 제대로 된 재질로 하나 맞춰 주면 요긴하게 쓴다. “이제 어른 도장 하나 있어야지” 하는 의미로 챙기는 것이다.
재질과 서체는 이렇게
선물용이라면 오래 두고 써도 상하지 않는 재질로 가는 편이 낫다. 벽조목은 단단하고 다루기 편해 무난하고, 수우각(물소뿔)은 단단하고 묵직해 격을 갖춘 선물로 나간다. 서체는 이름이 또렷하게 읽히는 것으로 고르면 무난하다. 학생용이라면 정자체에 가까운 반듯한 서체가 보기 좋다.
이름 도장 하나면 오래 쓴다
도장을 선물로 챙기려는 분들이 가끔 “요즘도 도장을 쓰느냐”고 물으신다. 사인이 늘긴 했지만, 학교와 사회 곳곳에는 여전히 이름 도장이 쓰이는 자리가 남아 있다. 장학금이나 지원금 서류, 각종 동의서와 신청서, 은행 거래처럼 도장을 요구하는 곳이 아직 많다. 이런 자리에서 반듯한 이름 도장 하나를 갖고 있으면 급할 때 헤매지 않는다. 무엇보다 도장은 한 번 제대로 파 두면 몇십 년을 쓴다. 입학이나 졸업 때 받은 도장을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쓰는 손님을 여럿 봤다. 값이 오래가는 선물이라, 새 출발의 자리에 잘 어울린다.
챙길 때 확인할 것
도장은 이름 한 글자만 틀려도 다시 파야 한다. 받는 사람의 정식 이름 표기를 미리 정확히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도장집을 함께 챙기면 보관도 편하고 선물로서 모양도 산다. 급하게 필요한 자리라면 제작에 하루이틀 걸릴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주문하는 게 좋다. 입학식이나 졸업식 날짜에 맞춰 건네려는 분이라면 이 점을 특히 챙기시길 바란다. 받는 사람이 학생이라면 서체는 지나치게 멋을 부린 것보다 이름이 한눈에 읽히는 반듯한 쪽이 여러 서류에 두루 어울린다. 오래 쓸 물건이니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재질로 하나 챙겨 주는 편이 나중에 다시 맞추는 수고를 던다.
이름을 오래 남길 재질과 서체로 제대로 맞추려면 뉴스탬프의 인감도장 제작에서 입학·졸업 선물용이라고 알려주고 주문할 수 있다. 이름 표기만 정확히 넘겨 주면 반듯하게 준비된다.
출처
- 실제 제작·판매 경험 기준
주문·상담은 뉴스탬프 스마트스토어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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