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스탬프를 주문한 손님들이 나중에 다시 주문하며 하는 말이 비슷하다. “진작 만들 걸 그랬다.” 손으로 주소 쓰던 걸 스탬프 하나로 바꾸고 나면 그 편함을 체감하기 때문이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반복해서 주소를 적어야 하는 사람에게는 이만한 물건이 없다.
손글씨 주소를 매번 쓰지 않아도 된다
집이든 사무실이든 주소를 적을 일은 생각보다 많다. 택배 반송 주소, 우편물 발신인, 각종 서류의 주소란, 아이 학용품이나 준비물에 붙이는 이름표까지. 이걸 매번 손으로 쓰면 시간도 걸리고 글씨도 제각각이 된다. 주소 스탬프는 이름, 주소, 연락처를 한 번에 찍어 주니 몇 초면 끝난다.
특히 자동(만년) 스탬프로 맞추면 인주를 따로 묻힐 필요 없이 누르기만 하면 된다. 봉투 여러 장에 발신인을 찍을 때 이 차이가 확 난다.
손으로 쓰다 보면 급할 때 글씨가 흐트러지고, 이사라도 하면 새 주소를 다시 익혀 쓰는 것도 은근히 번거롭다. 스탬프는 한 번 정확히 새겨 두면 그다음부터 매번 같은 주소가 반듯하게 나온다. 잘못 쓸 일도, 빠뜨릴 일도 없다. 특히 숫자가 섞인 주소나 상세 주소는 손으로 쓰면 실수가 나기 쉬운데, 스탬프는 그런 걱정이 없다.
우편·택배를 자주 보내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파는 분, 서류를 자주 부치는 사무실, 정기적으로 우편을 보내는 곳이라면 주소 스탬프가 거의 필수다. 발송할 봉투나 박스가 쌓여 있을 때, 발신인 주소를 하나하나 쓰는 것과 스탬프로 착착 찍는 것은 속도가 다르다. 손목도 덜 아프고, 주소가 항상 같은 위치에 반듯하게 찍히니 받는 쪽에서도 알아보기 좋다.
아이 물건, 개인 물건 정리에도 쓴다
주소 스탬프라고 해서 꼭 주소만 넣는 건 아니다. 이름과 연락처만 넣어 아이 물건에 찍는 이름 스탬프로 쓰는 분도 많다. 책, 우산, 실내화 주머니처럼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에 이름을 찍어 두면 돌아올 확률이 높아진다. 잉크가 천에도 묻는 잉크라면 옷 라벨에도 쓸 수 있다. 넣는 내용만 바꾸면 쓰임이 넓어지는 물건이다.
새 학기가 되면 아이 준비물마다 이름을 붙여야 하는데, 그 많은 걸 손으로 하나하나 쓰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이름 스탬프 하나면 연필이든 공책이든 착착 찍어 정리할 수 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회사에 두는 개인 물건이나 공용 공간에 놓는 짐에 이름을 찍어 두면 섞이지 않는다. 이렇게 한 집에서 여러 사람 이름을 따로 맞춰 쓰는 경우도 많다.
만들 때 이것만 정하면 된다
주소 스탬프를 맞출 때는 세 가지만 정하면 된다. 첫째, 넣을 내용이다. 이름과 주소, 연락처 중 무엇을 몇 줄로 넣을지. 둘째, 크기다. 봉투에 찍을지 작은 물건에 찍을지에 따라 다르다. 셋째, 자동으로 할지 일반 고무도장으로 할지다. 자주 찍는다면 자동을 권한다. 처음 맞추는 거라면 넣을 내용을 종이에 한 번 적어 보고, 실제 찍을 자리에 대 보며 크기를 가늠하면 실수가 없다.
주소나 상호, 연락처를 넣은 자동 스탬프가 필요하다면 뉴스탬프의 영업용 만년 스탬프에서 넣을 문구를 알려주고 맞추면 된다. 몇 줄을 어떤 순서로 넣을지만 정하면 나머지는 용도에 맞춰 골라 주면 된다.
출처
- 주소 스탬프 활용 및 제작 기준: 실제 제작·판매 경험 및 일반적인 사무 관행 기준
주문·상담은 뉴스탬프 스마트스토어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