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컵은 가게 밖으로 걸어 나가는 작은 간판이다. 손님이 들고 다니는 그 컵에 상호가 찍혀 있으면, 광고비 없이도 거리에서 브랜드가 보인다. 스탬프 한 벌로 이 효과를 매일 만들 수 있다.
무엇에 찍나
카페에서 주로 찍는 것은 종이컵 홀더, 크라프트 캐리어, 냅킨, 종이 슬리브다. 여기에 로고나 상호, 짧은 문구를 찍는다. 인쇄 컵을 대량으로 주문하기 부담스러운 작은 가게일수록, 무지 컵에 직접 찍는 방식이 비용을 크게 아껴 준다.
종이 표면이 가장 잘 맞는다
크라프트 홀더와 종이 슬리브는 잉크를 잘 흡수하는 다공성 표면이라 고무 스탬프가 가장 잘 맞는다. 갈색 홀더 위에 검은 로고가 박히면 손맛이 살아 감성 카페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로고는 선이 너무 가늘면 흐려지니, 적당히 굵은 도안으로 새기는 것이 선명함에 유리하다.
코팅 컵에는 속건성 잉크
플라스틱 컵이나 코팅된 종이컵 표면에 직접 찍으려면 일반 잉크로는 번지고 마르지 않는다. 이런 매끄러운 표면에는 비다공성 표면용 속건성 잉크를 써야 자리 잡는다. 다만 음료가 닿는 부분이나 손이 자주 닿는 자리는 잉크가 묻어날 수 있으니, 슬리브와 홀더에 찍는 편이 더 안정적이다.
몰리는 시간엔 만년 스탬프
출근길처럼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는 컵마다 로고를 찍을 여유가 없다. 잉크가 내장된 만년 스탬프를 쓰면 인주에 대는 과정 없이 누르기만 하면 되니, 바쁜 피크에도 손이 멈추지 않는다. 로고 스탬프를 만년 스탬프로 만들어 계산대 옆에 두면, 슬리브에 한 번씩 찍는 동작이 흐름을 끊지 않는다.
선명하게 찍는 요령
컵은 곡면이라 평면 종이보다 찍기가 까다롭다. 슬리브나 홀더처럼 펼쳐진 상태에서 찍은 뒤 컵에 끼우면 훨씬 고르게 나온다. 스탬프를 수직으로 눌러 힘을 고르게 주는 것이 번짐과 뭉개짐을 줄이는 핵심이다.
매일 쓰는 도구의 관리
하루 수백 번 찍는 도구라 잉크가 굳으면 로고 선이 막힌다. 마감 때 마른 천으로 표면을 닦아 두면 다음 날 선명함이 유지된다. 만년 스탬프는 찍힘이 옅어질 때 보충 잉크를 몇 방울 넣어 주는 것으로 충분하니, 관리에 드는 손이 적어 바쁜 카페에 잘 맞는다.
출처
- 자동 스탬프 제조사 공통 잉크 사용 안내
- 포장 소재별 잉크 접착 특성 자료
- 제작 현장 지식(뉴스탬프 제작 경험 기반)
주문·상담은 뉴스탬프 스마트스토어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