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손님들이 포장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다. 인쇄 포장재를 맞추자니 수량도 비용도 부담이고, 그렇다고 밋밋한 무지 포장만 쓰자니 아쉽다. 이럴 때 로고 스탬프 하나로 포장을 통일하는 방법을 자주 권한다. 적은 비용으로 브랜드 느낌을 내는 데 이만한 게 없다. 특히 이제 막 시작한 브랜드라면 큰 투자 없이 정돈된 인상을 만들 수 있어 부담이 적다.
로고 하나로 포장 전체를 묶는다
브랜드 인상은 통일감에서 온다. 봉투, 박스, 태그, 속지에 제각각인 표시가 붙어 있으면 정돈돼 보이지 않는다. 반대로 같은 로고가 여기저기 일관되게 찍혀 있으면 그 자체로 브랜드가 된다. 로고 스탬프는 이 통일감을 만드는 가장 간단한 도구다. 포장재를 새로 인쇄하지 않고, 무지 포장재에 같은 로고를 찍기만 하면 된다. 손님은 이 반복되는 로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기억하게 된다.
어디에 찍나
가장 많이 쓰는 곳은 포장 봉투와 박스다. 겉면에 로고를 찍으면 어느 브랜드의 물건인지 바로 알아본다. 상품에 매다는 크라프트 태그, 포장 속지, 감사 카드에도 같은 로고를 찍는다. 스티커를 따로 인쇄하는 대신 태그에 도장을 찍는 식으로 쓰면 소량에도 부담이 없다. 이렇게 여러 자리에 같은 로고를 찍어 두면 포장을 열기까지의 모든 접점이 하나로 묶인다.
여기에 개봉 봉인용 스티커나 속지 리본까지 같은 로고로 맞추면 통일감이 한층 살아난다. 다만 처음부터 모든 자리에 다 쓸 필요는 없다. 봉투와 박스처럼 가장 눈에 띄는 곳부터 시작해서, 반응을 보며 태그나 카드로 넓혀 가면 된다. 중요한 건 어디에 찍든 같은 로고가 같은 모양으로 나오는 것이다.
소량으로 파는 브랜드에 특히 맞다
인쇄 포장재는 최소 수량이 많아서, 물건을 소량으로 파는 브랜드에는 부담이 크다. 로고 스탬프는 필요할 때마다 찍는 방식이라 재고 걱정이 없고, 포장재를 바꿔도 스탬프는 그대로 쓴다. 브랜드 초기에 유연하게 쓰기 좋다. 자주 찍는다면 자동(만년) 스탬프로 맞춰 인주 없이 빠르게 쓰고, 색이 흐려지면 리필 잉크로 채우면 오래간다.
브랜드가 자리를 잡아 나중에 인쇄 포장으로 넘어가더라도, 그 사이 로고 스탬프로 쌓아 둔 통일된 인상은 그대로 남는다. 처음부터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브랜드의 결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게 스탬프의 가장 큰 장점이다. 작게 시작하는 브랜드일수록 이 방식이 잘 맞는다.
로고 스탬프 잘 만드는 법
로고 파일이 있으면 그대로 새길 수 있다. 다만 선이 너무 가늘거나 복잡하면 작은 크기에서 뭉개지니, 단순하고 또렷한 형태가 스탬프에 잘 어울린다. 원형 로고는 원형 스탬프로, 가로로 긴 로고는 사각으로 맞추는 식으로 모양에 맞춰 고른다. 크기는 봉투용, 박스용, 태그용으로 쓰임에 따라 다르니, 가장 자주 찍을 자리를 기준으로 먼저 하나 정하면 된다.
포장을 통일할 브랜드 로고 스탬프가 필요하다면 뉴스탬프의 원형 로고 자동 스탬프에서 로고와 크기를 정해 맞추면 된다. 어디에 찍을지만 정하면 거기 맞춰 고를 수 있다.
출처
- 브랜드 로고 스탬프를 통한 포장 통일 사례 및 제작 기준: 실제 제작·판매 경험 및 일반적인 사무 관행 기준
주문·상담은 뉴스탬프 스마트스토어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