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기념품이나 판촉물을 준비할 때, 로고 스탬프를 찾는 담당자분들이 있다. 볼펜이나 텀블러에 로고를 인쇄하는 것도 좋지만, 로고 스탬프는 조금 다른 쓰임을 가진다. 나눠 주는 물건이면서, 받는 사람이 직접 로고를 찍어 쓰게 하는 도구인 것이다. 판촉과 기념품으로 로고 스탬프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정리해 보겠다.
로고 스탬프가 판촉물로 쓰이는 방식
로고 스탬프를 판촉으로 쓰는 데는 두 가지 방향이 있다. 하나는 회사가 스탬프를 직접 써서 나눠 주는 물건마다 로고를 찍는 것이다. 사은품 포장, 안내 책자, 봉투에 로고를 찍으면 어디에 뿌려지든 브랜드가 따라간다. 다른 하나는 스탬프 자체를 기념품으로 나눠 주는 것이다. 고객이나 거래처가 그 스탬프를 쓸 때마다 회사 로고가 눈에 들어오니, 오래 남는 홍보가 된다. 소모되는 판촉물과 달리 스탬프는 손에 두고 계속 쓰게 된다.
행사와 이벤트에서의 활용
전시회, 세미나, 개업 행사 같은 자리에서 로고 스탬프가 요긴하다. 방문객에게 나눠 주는 자료에 로고를 찍거나, 스탬프 투어처럼 부스마다 도장을 찍게 하는 이벤트에 쓰기도 한다. 자동(만년) 스탬프로 만들면 잉크를 따로 챙길 필요 없이 눌러 찍기만 하면 되니, 사람이 많은 행사장에서 빠르게 쓰기 좋다. 여러 명이 돌아가며 찍어도 잉크가 일정하게 나와 손이 덜 간다. 행사가 끝난 뒤에도 스탬프는 남으니 다음에 또 쓴다. 인쇄 판촉물처럼 행사 때 다 소진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회사에 두고 다음 행사, 그다음 행사까지 이어 쓸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한 번 잘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회사의 얼굴 역할을 한다.
인쇄 판촉물과 다른 점
로고를 인쇄한 판촉물은 만든 수량만큼만 쓰고 끝난다. 재고가 남으면 처치 곤란이고, 디자인이 바뀌면 못 쓴다. 로고 스탬프는 하나로 수천 번을 찍을 수 있고, 잉크만 채우면 계속 쓴다. 어떤 물건에든 그 자리에서 로고를 찍을 수 있으니 유연하다. 대량 인쇄가 부담스러운 규모의 회사나, 다양한 물건에 두루 로고를 찍고 싶은 경우에 스탬프가 잘 맞는다. 인쇄물과 스탬프를 함께 쓰면 서로의 빈틈을 메운다. 정해진 판촉물은 인쇄로, 그때그때 필요한 자리는 스탬프로 채우는 식이다.
제작할 때 챙길 것
로고 스탬프를 판촉용으로 맞출 때는 로고 이미지를 깨끗한 파일로 준비하는 게 우선이다. 선이 너무 가늘거나 색이 복잡한 로고는 도장으로 옮겼을 때 뭉개질 수 있으니, 단순하고 또렷한 형태가 잘 나온다. 원형 로고 스탬프가 두루 쓰기 좋고, 크기는 어디에 주로 찍을지에 맞춰 정한다. 잉크 색도 청보라, 검정, 빨강, 초록처럼 브랜드 색감에 맞게 고를 수 있으니, 회사 색을 살리면 통일감이 산다. 수량을 여러 개 준비해 부서마다 하나씩 두거나, 거래처에 나눠 줄 계획이라면 미리 필요한 개수를 정해 함께 맞추는 게 효율적이다. 같은 도안으로 여러 개를 만들면 어디에서 찍어도 같은 로고가 나오니, 회사 전체의 인상이 한 방향으로 정돈된다.
직접 맞추려면
회사 로고를 담아 기념품이나 판촉에 두루 쓸 스탬프는 주문제작으로 맞추면 된다. 뉴스탬프 원형 로고 자동 스탬프에서 로고 파일과 크기를 정해 판촉용 로고 스탬프를 준비할 수 있다.
출처
- 실제 제작·판매 경험 및 일반적인 사무 관행 기준
- 로고 스탬프의 활용과 자동 스탬프 구조: 나무위키 ‘도장(도구)’ 항목
주문·상담은 뉴스탬프 스마트스토어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