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크기(호수)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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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을 주문할 때 이름과 재질 다음으로 정하는 게 크기다. 도장은 지름에 따라 호수로 크기를 나누는데, 손님들이 이 부분을 어려워한다. 큰 걸 골라야 할지 작은 걸 골라야 할지 감이 안 오는 게 당연하다. 오늘은 용도별로 어떤 크기가 어울리는지 정리해 보겠다.

도장 호수가 뭔가

도장 크기는 흔히 호수로 부른다. 인면의 지름이 클수록 호수가 크다고 보면 된다. 지름이 크면 글자를 넣을 공간이 넓어 획이 여유롭게 들어가고, 작으면 아담하고 휴대가 편하다. 정해진 절대 기준이 있다기보다, 용도와 글자 수, 손에 쥐는 느낌을 함께 보고 정하는 게 실용적이다.

인감도장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

인감은 관공서에 등록하고 오래 쓰는 도장이라, 글자가 또렷하게 들어갈 만한 크기를 고르는 게 좋다. 이름 글자 수가 많거나 한자로 새길 경우 획이 복잡해지니, 너무 작으면 획이 서로 붙어 뭉개질 수 있다. 그래서 인감은 막도장보다 조금 넉넉한 크기를 권하는 편이다. 다만 인감은 규격 조건도 있으니, 정확한 등록 가능 크기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막도장·은행 도장은 작아도 된다

은행 거래나 택배 수령, 일상 서류에 쓰는 막도장은 크게 만들 이유가 없다. 자주 들고 다니고 가볍게 찍는 용도라, 아담한 크기가 오히려 편하다. 지갑이나 필통에 넣기 좋고 찍기도 간편하다. 글자 수가 적은 이름 한두 자라면 작은 호수로도 충분히 또렷하게 나온다. 다만 너무 작은 걸 고르면 잃어버리기 쉽고, 힘 조절이 어려워 한쪽만 진하게 찍힐 수 있으니, 손에 안정적으로 쥐어지는 최소 크기 정도는 확보하는 게 좋다.

회사 도장은 용도에 따라 나뉜다

회사에서 쓰는 도장은 종류가 여럿이다. 법인 인감이나 사용인감은 서류에 격식 있게 찍히도록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편이고, 계약서에 자주 찍는 도장일수록 글자가 선명해야 하니 너무 작지 않은 게 좋다. 반면 부서 확인용 같은 실무 도장은 작고 가벼운 게 편하다. 회사 도장은 한 자루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용도별로 크기를 나눠 갖추는 걸 권한다.

손에 쥐는 느낌도 중요하다

크기를 정할 때 글자만 볼 게 아니라 손에 쥐는 감도 생각하면 좋다. 손이 큰 분이 너무 가는 도장을 쥐면 힘 조절이 어려워 한쪽만 진하게 찍히기 쉽다. 반대로 손이 작은 분이 굵은 도장을 오래 쓰면 불편하다. 자주 쓸 도장일수록 실제로 쥐었을 때 안정적인 굵기를 고르는 게 오래 편하게 쓰는 요령이다. 크기가 애매하게 고민될 때는 조금 넉넉한 쪽이 대체로 무난하다. 큰 도장은 필요할 때 작은 서류에도 얼마든지 찍을 수 있지만, 너무 작은 도장은 큰 서류에서 존재감이 약하고 글자도 답답해 보이기 때문이다.

직접 맞추려면

정리하면 인감은 글자가 또렷이 들어갈 넉넉한 크기, 막도장은 아담하게, 회사 도장은 용도별로 나눠 고르면 된다. 이름 글자 수와 용도를 정해 주면 그에 맞는 크기로 잡을 수 있다. 용도별 도장은 뉴스탬프 스토어에서 크기와 재질을 골라 주문하면 된다.

출처

  • 도장의 크기(호수)와 인면 개념: 나무위키 ‘도장(도구)’ 항목
  • 인감 등록의 규격 조건: 나무위키 ‘인감’ 항목 (정확한 조건은 관할 주민센터·정부24에서 확인)

주문·상담은 뉴스탬프 스마트스토어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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